전체 글23 선재 업고 튀어 12회 리뷰 달달 하룻밤과 맴찢 거짓 이별 12회는 숨멎과 맴찢이 공존하는 회차였다. 솔이와 함께 자고 싶어 귀여운 거짓말을 하는 선재와 선재를 지키려고 미래로 돌아간 척 슬픈 거짓말을 하는 솔이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두 거짓말이 너무 대조돼서 더 슬펐다는. 12회까지 단 1회도 꿀잼을 놓치지 않고 있는 선업튀. 새삼 대단쓰~ 그럼, 또 꿀잼인 12회 리뷰를 시작한다.이클립스 클럽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함께 귀가하는 솔선재. 공연 보고 얼마큼 멋있었냐고 묻는 선재에게 최대로 이만큼 멋있었다고 표현하는 솔이를 번쩍 안아서 들어 올리는 선재.음.. 이건 더 커다란 '이만큼~'이 필요했다기보다 그냥 선재가 솔이를 안고 싶어서라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선재는 다시 무대에서 노래해 보니 가슴이 뛴다고 털어놓고, 이클립스를 데뷔시켜 주겠다고 김대표가 준 명함을.. 문화 리뷰/#드라마 2024. 5. 19. 더보기 ›› 선재 업고 튀어 11회 리뷰 애틋 달콤 꽁냥 CC 솔선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11화에서는 달달한 연애를 시작한 캠퍼스 커플 솔선재의 모습을 마음껏 볼 수 있어 설렘 폭발하는 시간이었다. 1분 1초가 아깝다는 선재의 대사처럼 선친자 역시 선업튀와 함께 할 수 있는 1분 1초가 아깝다. 그럼, 보는 내내 시간이 느리게 가길 바랐던 11회 리뷰를 시작해 본다.10화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동네 골목에서 키스를 하며 끝이 났었는데, 하필 그 장면을 솔이 엄마에게 들킨다. 다행히 선재가 쪼꼬미 솔이를 품에 잘 숨겨 솔이 엄마는 선재의 키스 상대가 솔이라는 사실은 모른 채 위기를 넘긴다.선재는 14년 뒤에 죽게 될 자신의 운명보다 당장 솔이 엄마가 자신을 안 좋게 봤을까 봐가 더 걱정이다. 하지만 솔이는 온통 선재의 죽음에 대한 걱정뿐이고, 선재는 앞으로 자신에게 .. 문화 리뷰/#드라마 2024. 5. 15. 더보기 ›› 선재 업고 튀어 10회 리뷰 죽어도 좋아 솔친자의 레전드 고백 솔친자 선재의 죽음을 불사한 애절한 레전드 고백으로 선친자는 10회에서 드러눕는다. 비현실적 순애보지만, 그래서 귀하다. 선재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자라서... 그리고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깨달은 바가 있다. 인생 드라마는 꼭 시청률과 비례하지 않는구나... 지인들에게는 충분히 전파를 했는데 전 국민에게 전파를 할 수 없음이 그저 안타깝네. 나는 충분히 즐기고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겼으면 좋겠는데 아쉬운 건 어쩔 수가 없다. 그럼 선재의 레전드 고백이 담긴 10회 리뷰를 해볼까?선재에게 미래에서 왔고 선재의 시계가 타임머신이라는 이야기를 털어놓지만 선재는 믿지 않는다. 자신을 거절하려고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고 있다고 생각한 선재는 휴학하고 재활하러 미국 갈 거라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충동적.. 문화 리뷰/#드라마 2024. 5. 9. 더보기 ›› 선재 업고 튀어 9회 리뷰 솔선재 전설의 결혼 커플 추가요 '선친자' ('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는 월요일이 행복하다. 월요일이 행복한 거 보니 정말로 단단히 미쳐있는 중. 아니 19살의 소년미와 34살의 섹시미를 다 소화시킬 수 있는 남자 배우가 얼마나 되겠나.. 정말 선재 역에는 변우석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회를 거듭할수록 든다.9회에는 20살의 대딩 선재를 볼 수 있어 또 다른 재미였다. 김혜윤의 애절한 연기는 두말할 것도 없고. 그럼, 대딩 솔선재 보러 가보자.범인 김영수는 호텔 직원으로부터 마스터키를 훔쳐 선재의 호텔 방을 침입했고, 마취제를 묻힌 손수건과 칼을 사전에 준비한 것으로 보아 치밀한 계획범죄임을 알 수 있다.솔이는 선재의 시계를 찾아 다시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고자 하지만 시계를 찾을 길이 없어 애가 탄다. 시계를 찾지 못하고 .. 문화 리뷰/#드라마 2024. 5. 8. 더보기 ›› 선재 업고 튀어 8회 리뷰 어른 연애 시작에 바로 피습? 솔선재 드디어 연애 시작하나 했더니 피습이라니.. 하긴.. 이제 8회인데 벌써 해피엔딩이 말이 안 되는 거겠지. 타임머신인 선재 시계도 마지막 한번 남았으니 타임슬립을 한번 더 하긴 할 거라 예상했지만.. 으른 연애 시작하자마자 바로 이렇게? 이건 예상 못 했네. 그래도 8회 보면서 잠시나마 행복했다. 그럼 '약속의 8화' 리뷰를 시작하겠다.8회는 선재의 타임캡슐 비하인드가 그려지며 시작된다.2022년 6월. 타임캡슐을 묻어뒀던 화단 철거 공사 직전에 선재가 등장해 타임캡슐을 사수한다. 그리고 2023년 1월 1일 0시. 타임캡슐을 들고 선재는 한강 다리에서 솔이를 기다렸었다. 1시간 넘게 기다리다 돌아갔는데 30분 더 늦은 솔이랑 아쉽게 엇갈렸던 것. 그리고 선재는 타임캡슐을 열어서 솔이의 선물인 편지.. 문화 리뷰/#드라마 2024. 5. 2. 더보기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