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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7회 리뷰 바뀐 미래와 현재진행형인 솔선즈 마음 7회는 9월 1일 솔이 사고에 대한 전말도 알게 되고, 2023년으로 돌아가 솔선즈의 애틋한 재회도 보게 되는 변화무쌍한 회차였다. 드라마도 물론 재미있지만, 선재 미모가 제일 재미있다는. 그럼 이래저래 재미있는 7화 리뷰를 시작하겠다.7화는 솔이의 과거 사고 날로부터 시작된다. 늦은 밤 하굣길에 함께 버스를 탔던 솔이와 선재. 선재는 너무 딥슬립하고 있는 짝녀 솔이를 차마 깨우지 못하고 옆을 지킨다. 그러다 둘만 남은 버스 안. 너무 멀리 외진 곳으로 왔다는 생각에 솔이를 깨워 돌아가기로 결심한 선재는 벨을 누르고 일어선다.하필 그때 선재의 가방이 쏟아지고, 선재가 물건 챙기는데 집중하는 사이에 딥슬립 중이던 솔이가 눈을 번쩍 뜨고 놀라 주양 저수지에 혼자 내려버린다. 놀란 선재는 다급히 따라 내리려고.. 문화 리뷰/#드라마 2024. 4. 30.
CGV 포토플레이 포토티켓 포토카드 뽑는 법 후기 CGV 등촌에서 '파묘'는 2월 22일에 '듄 2'는 2월 29일에 봤는데 어쩌다 보니 포토플레이를 만든 후기는 이제야 올리게 됐다. 쩝;;나름 영화를 열심히 본 탓에 CGV RVIP 등급이어서 포토플레이 무료 쿠폰이 주어짐에도 그동안 포토플레이를 해본 적은 없었다. 과거 영화 티켓이 영수증 출력이 아니라 티켓이던 시절에는 영화티겟을 모으는 게 취미였는데.. 왜 지금까지 포토플레이에 관심이 없었던 건지 스스로도 신기하다.이미 많은 사람들이 포토플레이에 대해 알고 있고 이용 중이겠지만, 혹시 나처럼 알고는 있었지만 그동안 별 관심이 없었거나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기에 포토티켓 뽑아본 후기를 남겨본다. 일단 포토플레이를 찾아 들어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1. 당일예매 건이라면 모바일 .. 문화 리뷰/#영화 2024. 4. 28.
태국 텝타이 Tepthai 콩알 치약 2달 사용 후기 태국 여행 다녀온 친오빠가 텝타이 치약을 한 보따리 사 왔다. 그전까지는 사실 태국 치약에 대해 좋다는 말만 들었지 써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계기로 두 달 정도 써보고 추천할 만한 거 같아 리뷰를 남겨본다.'텝타이 콩알 치약' 제품 정보텝타이 Tepthai 고농축 허브 치약이란?태국 현지에서 녹두 콩알만큼 짜서 사용한다고 해서 일명 '콩알 치약'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천연 허브 치약. 태국 여행 시 꼭 사 오는 필수품 중 하나. 사실 한국에서 유명한 태국 콩알 치약은 텝타이 외에도  5STAR4A나 녹타이 등이 있지만 태국에서 원조 콩알 치약은 텝타이라고 한다. 태국에서 공신력 있는 OTOP 획득 제품이며 임산부나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브랜드Tepthai원산지태국, Thailand효과.. 제품 리뷰/#라이프 2024. 4. 27.
선재 업고 튀어 6회 리뷰 달콤 로맨스에 살벌 스릴러까지 선재의 직진 고백에 숨멎인데 스릴러의 긴장감까지? 이 드라마 못 하는 게 뭐야? 선재 업고 튀어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을 듯. 솔이가 선재 직진 고백을 거절해서 다소 답답함은 있었지만 여전히 6회까지 재미있게 순항 중. 그럼 6회 리뷰 가보자고~6회는 선재의 데뷔 전 자작곡 '소나기'의 비하인드로 시작된다. 2013년 여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선재. '소나기'는 선재가 솔이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로, 그 자리에서 첫사랑 비하인드를 밝힌다. 소나기 내리던 날 노란 우산을 씌워주던 솔이 모습에 숨멎할뻔 했다는.. 솔이는 라디오를 들으며 자신의 이야기인 줄도 모르고 첫사랑이 누굴까 궁금해한다.선재의 15년 순애보 서사는 끝도 없고 출구도 없다.태성이 자신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최가연(태성을 .. 문화 리뷰/#드라마 2024. 4. 26.
선재 업고 튀어 5회 리뷰 직진할 결심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 남주에 푹 빠졌네. 나 이러다 우체통(변우석 팬덤)에 가입하는 거 아냐? 그나저나 이렇게 재미있는데 시청률이 생각보다 안 나오는 게 의문이네. 어쨌든 5회 리뷰도 선재처럼 직진!저수지에서 선재가 솔이를 구하고 돌아오는 택시 안. 솔이는 선재에게 궁금한 게 많다. 특히 과거 사고 기억을 돌이켜보니 선재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왔단 사실에 혹시 그전부터 자신을 본 적 있느냐고 선재에게 묻는 솔이. 선재는 봄에 이사 와서 얼마 안 돼 솔이가 자신을 택배기사로 오해했었다는 이야기를 꺼낸다. 솔이가 놓치고 있던 선재의 서사를 하나 더 알게 되는 순간.선재는 택시 안에서도 솔이 추울까 히터를 솔이 쪽으로 틀어주는데.. 이런 세심한 배려가 정말 다정하다. 솔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없.. 문화 리뷰/#드라마 2024.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