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업고튀어 줄거리11 선재 업고 튀어 9회 리뷰 솔선재 전설의 결혼 커플 추가요 '선친자' ('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는 월요일이 행복하다. 월요일이 행복한 거 보니 정말로 단단히 미쳐있는 중. 아니 19살의 소년미와 34살의 섹시미를 다 소화시킬 수 있는 남자 배우가 얼마나 되겠나.. 정말 선재 역에는 변우석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회를 거듭할수록 든다.9회에는 20살의 대딩 선재를 볼 수 있어 또 다른 재미였다. 김혜윤의 애절한 연기는 두말할 것도 없고. 그럼, 대딩 솔선재 보러 가보자.범인 김영수는 호텔 직원으로부터 마스터키를 훔쳐 선재의 호텔 방을 침입했고, 마취제를 묻힌 손수건과 칼을 사전에 준비한 것으로 보아 치밀한 계획범죄임을 알 수 있다.솔이는 선재의 시계를 찾아 다시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고자 하지만 시계를 찾을 길이 없어 애가 탄다. 시계를 찾지 못하고 .. 문화 리뷰/#드라마 2024. 5. 8. 더보기 ›› 선재 업고 튀어 8회 리뷰 어른 연애 시작에 바로 피습? 솔선재 드디어 연애 시작하나 했더니 피습이라니.. 하긴.. 이제 8회인데 벌써 해피엔딩이 말이 안 되는 거겠지. 타임머신인 선재 시계도 마지막 한번 남았으니 타임슬립을 한번 더 하긴 할 거라 예상했지만.. 으른 연애 시작하자마자 바로 이렇게? 이건 예상 못 했네. 그래도 8회 보면서 잠시나마 행복했다. 그럼 '약속의 8화' 리뷰를 시작하겠다.8회는 선재의 타임캡슐 비하인드가 그려지며 시작된다.2022년 6월. 타임캡슐을 묻어뒀던 화단 철거 공사 직전에 선재가 등장해 타임캡슐을 사수한다. 그리고 2023년 1월 1일 0시. 타임캡슐을 들고 선재는 한강 다리에서 솔이를 기다렸었다. 1시간 넘게 기다리다 돌아갔는데 30분 더 늦은 솔이랑 아쉽게 엇갈렸던 것. 그리고 선재는 타임캡슐을 열어서 솔이의 선물인 편지.. 문화 리뷰/#드라마 2024. 5. 2. 더보기 ›› 선재 업고 튀어 4회 리뷰 쌍방 구원 로맨스 이 드라마 진짜 서사 미쳤다. 확신의 월요병 치료제로 자리 잡았음. 그럼 바로 4화 리뷰를 시작해 보겠다. 첫 시작은 과거 교복을 입은 솔이가 저수지에 빠지고 선재가 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왜 살렸어! 그냥 죽게 내버려두지 왜 날 살려서 날 이렇게 만들었어. 왜!" 하반신 마비가 되었으니 살아난 것이 전혀 달갑지 않은 솔이는 자신을 살려준 선재에게 원망을 퍼붓는다. 원망을 고스란히 들으며 괴로워하는 선재.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물에 빠졌을 당시 솔이 얼굴에 상처가 있고 자세히 보면 머리 위로 핏줄기도 보인다. 이미 다친 상태로 보임. 선재 역시 입술이 터져있고 목에는 누가 목을 조른 흔적이 남아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솔이를 구하려다가 범인한테 선재도 다친 거 같은데.. 원작을 안 보고 드.. 문화 리뷰/#드라마 2024. 4. 21. 더보기 ›› 선재 업고 튀어 3회 리뷰 고백은 타이밍 와.. 이 드라마 줄거리 요약하기 보통 일이 아니네. 스토리 탄탄하고 전개 빠르고 예쁜 장면은 또 왜 이렇게 많은지.. 덜어내기 너무 힘들다. 다소 편한 회차도 있기 마련인데.. 회를 거듭할수록 하드한 이 느낌은 뭐지? 그럼 이번에도 만만치 않았던 3회 리뷰를 시작하겠다. 교통사고 위기에서 솔이를 구한 선재는 공원 벤치에 앉아 진정타임을 갖는다. 선재는 솔이에게서 15년 전에 차 사고가 난 적이 있고, 어쩌다 사고가 났는지 얼마나 끔찍하게 아팠는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선재는 수영복 사건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솔이에게 사과한다. 대회 나가서 메달도 따고 네 꿈 반대로 할 거니까 한번 믿어보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선재를 보며 솔이도 그를 믿어보기로 한다. 정해진 운명이라는 .. 문화 리뷰/#드라마 2024. 4. 18. 더보기 ›› 선재 업고 튀어 2회 리뷰 설렘 주의 청량 로맨스 1회도 설렜는데 2회는 더 설렌다? 2회 만에 이렇게까지 설레보기는 또 처음이네. 2회에 내린 설렘 주의보! 풋풋+설렘에 약하신 분들은 단단히 각오하고 보시길..선재만 보면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솔이. 왜 자꾸 나를 보며 우는 거냐고 묻는 선재에게 네가 나의 최애다. 나는 너의 팬이고, 팬카페 닉네임이 선재 업고 튀어다라고 곧이곧대로 말해봤자 더 이상한 애라고 생각할 거고. 그래서 솔이는 특단의 조치로 개드립을 친다.솔이가 정말 많이 좋아했던 수영을 잘하는 수달이라는 개를 선재가 닮았는데.. 수영을 잘 하는 수달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영 팬이 됐고, 자연스럽게 선재를 알게 되고, 또 자연스럽게 수달이가 생각나서 울컥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그래서 했다는... 그동안의 이상한 행동들을 개드립으로 수습해 보려 .. 문화 리뷰/#드라마 2024. 4. 17. 더보기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