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업고튀어 줄거리11 선재 업고 튀어 1회 리뷰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선재 업고 튀어 1, 2화만 봤는데 개꿀잼이다. 이런 드라마를 후기 안 남기면 어떤 드라마의 후기를 남기리요. 게으른 나를 일으켜 세운 대단한 드라마 그럼 어서 리뷰를 시작하겠다. 때는 바야흐로 2009년 7월 22일. 61년 만에 개기일식이 있던 날,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고 삶의 의욕이라곤 1도 없어 보이는 솔이가 스스로 삶의 끈을 놓아버리려는 순간, 우연히 라디오 방송과 전화연결이 된다. 러닝화를 선물로 주겠다는 말에 울컥해 쏘아붙이는 솔. 선물? 당신들이 나 다시 걷게 해 줄 수 있어요? 어딘가엔요 날이 너무 좋아서 그래서 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거든요. 그때 라디오 방송 중이던 '이클립스'라는 신인 밴드의 보컬 선재가 나선다. 고마워요. 살아있어 줘서.. 이렇게 살아준 것만으.. 문화 리뷰/#드라마 2024. 4. 14. 더보기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