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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8

선재 업고 튀어 11회 리뷰 애틋 달콤 꽁냥 CC 솔선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11화에서는 달달한 연애를 시작한 캠퍼스 커플 솔선재의 모습을 마음껏 볼 수 있어 설렘 폭발하는 시간이었다. 1분 1초가 아깝다는 선재의 대사처럼 선친자 역시 선업튀와 함께 할 수 있는 1분 1초가 아깝다. 그럼, 보는 내내 시간이 느리게 가길 바랐던 11회 리뷰를 시작해 본다.10화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동네 골목에서 키스를 하며 끝이 났었는데, 하필 그 장면을 솔이 엄마에게 들킨다. 다행히 선재가 쪼꼬미 솔이를 품에 잘 숨겨 솔이 엄마는 선재의 키스 상대가 솔이라는 사실은 모른 채 위기를 넘긴다.선재는 14년 뒤에 죽게 될 자신의 운명보다 당장 솔이 엄마가 자신을 안 좋게 봤을까 봐가 더 걱정이다. 하지만 솔이는 온통 선재의 죽음에 대한 걱정뿐이고, 선재는 앞으로 자신에게 .. 문화 리뷰/#드라마 2024. 5. 15.
선재 업고 튀어 10회 리뷰 죽어도 좋아 솔친자의 레전드 고백 솔친자 선재의 죽음을 불사한 애절한 레전드 고백으로 선친자는 10회에서 드러눕는다. 비현실적 순애보지만, 그래서 귀하다. 선재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자라서... 그리고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깨달은 바가 있다. 인생 드라마는 꼭 시청률과 비례하지 않는구나... 지인들에게는 충분히 전파를 했는데 전 국민에게 전파를 할 수 없음이 그저 안타깝네. 나는 충분히 즐기고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겼으면 좋겠는데 아쉬운 건 어쩔 수가 없다. 그럼 선재의 레전드 고백이 담긴 10회 리뷰를 해볼까?선재에게 미래에서 왔고 선재의 시계가 타임머신이라는 이야기를 털어놓지만 선재는 믿지 않는다. 자신을 거절하려고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고 있다고 생각한 선재는 휴학하고 재활하러 미국 갈 거라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충동적.. 문화 리뷰/#드라마 2024. 5. 9.
선재 업고 튀어 9회 리뷰 솔선재 전설의 결혼 커플 추가요 '선친자' ('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는 월요일이 행복하다. 월요일이 행복한 거 보니 정말로 단단히 미쳐있는 중. 아니 19살의 소년미와 34살의 섹시미를 다 소화시킬 수 있는 남자 배우가 얼마나 되겠나.. 정말 선재 역에는 변우석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회를 거듭할수록 든다.9회에는 20살의 대딩 선재를 볼 수 있어 또 다른 재미였다. 김혜윤의 애절한 연기는 두말할 것도 없고. 그럼, 대딩 솔선재 보러 가보자.범인 김영수는 호텔 직원으로부터 마스터키를 훔쳐 선재의 호텔 방을 침입했고, 마취제를 묻힌 손수건과 칼을 사전에 준비한 것으로 보아 치밀한 계획범죄임을 알 수 있다.솔이는 선재의 시계를 찾아 다시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고자 하지만 시계를 찾을 길이 없어 애가 탄다. 시계를 찾지 못하고 .. 문화 리뷰/#드라마 2024. 5. 8.
선재 업고 튀어 8회 리뷰 어른 연애 시작에 바로 피습? 솔선재 드디어 연애 시작하나 했더니 피습이라니.. 하긴.. 이제 8회인데 벌써 해피엔딩이 말이 안 되는 거겠지. 타임머신인 선재 시계도 마지막 한번 남았으니 타임슬립을 한번 더 하긴 할 거라 예상했지만.. 으른 연애 시작하자마자 바로 이렇게? 이건 예상 못 했네. 그래도 8회 보면서 잠시나마 행복했다. 그럼 '약속의 8화' 리뷰를 시작하겠다.8회는 선재의 타임캡슐 비하인드가 그려지며 시작된다.2022년 6월. 타임캡슐을 묻어뒀던 화단 철거 공사 직전에 선재가 등장해 타임캡슐을 사수한다. 그리고 2023년 1월 1일 0시. 타임캡슐을 들고 선재는 한강 다리에서 솔이를 기다렸었다. 1시간 넘게 기다리다 돌아갔는데 30분 더 늦은 솔이랑 아쉽게 엇갈렸던 것. 그리고 선재는 타임캡슐을 열어서 솔이의 선물인 편지.. 문화 리뷰/#드라마 2024. 5. 2.
선재 업고 튀어 7회 리뷰 바뀐 미래와 현재진행형인 솔선즈 마음 7회는 9월 1일 솔이 사고에 대한 전말도 알게 되고, 2023년으로 돌아가 솔선즈의 애틋한 재회도 보게 되는 변화무쌍한 회차였다. 드라마도 물론 재미있지만, 선재 미모가 제일 재미있다는. 그럼 이래저래 재미있는 7화 리뷰를 시작하겠다.7화는 솔이의 과거 사고 날로부터 시작된다. 늦은 밤 하굣길에 함께 버스를 탔던 솔이와 선재. 선재는 너무 딥슬립하고 있는 짝녀 솔이를 차마 깨우지 못하고 옆을 지킨다. 그러다 둘만 남은 버스 안. 너무 멀리 외진 곳으로 왔다는 생각에 솔이를 깨워 돌아가기로 결심한 선재는 벨을 누르고 일어선다.하필 그때 선재의 가방이 쏟아지고, 선재가 물건 챙기는데 집중하는 사이에 딥슬립 중이던 솔이가 눈을 번쩍 뜨고 놀라 주양 저수지에 혼자 내려버린다. 놀란 선재는 다급히 따라 내리려고.. 문화 리뷰/#드라마 2024.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