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추천9 선재 업고 튀어 8회 리뷰 어른 연애 시작에 바로 피습? 솔선재 드디어 연애 시작하나 했더니 피습이라니.. 하긴.. 이제 8회인데 벌써 해피엔딩이 말이 안 되는 거겠지. 타임머신인 선재 시계도 마지막 한번 남았으니 타임슬립을 한번 더 하긴 할 거라 예상했지만.. 으른 연애 시작하자마자 바로 이렇게? 이건 예상 못 했네. 그래도 8회 보면서 잠시나마 행복했다. 그럼 '약속의 8화' 리뷰를 시작하겠다.8회는 선재의 타임캡슐 비하인드가 그려지며 시작된다.2022년 6월. 타임캡슐을 묻어뒀던 화단 철거 공사 직전에 선재가 등장해 타임캡슐을 사수한다. 그리고 2023년 1월 1일 0시. 타임캡슐을 들고 선재는 한강 다리에서 솔이를 기다렸었다. 1시간 넘게 기다리다 돌아갔는데 30분 더 늦은 솔이랑 아쉽게 엇갈렸던 것. 그리고 선재는 타임캡슐을 열어서 솔이의 선물인 편지.. 문화 리뷰/#드라마 2024. 5. 2. 더보기 ›› 선재 업고 튀어 7회 리뷰 바뀐 미래와 현재진행형인 솔선즈 마음 7회는 9월 1일 솔이 사고에 대한 전말도 알게 되고, 2023년으로 돌아가 솔선즈의 애틋한 재회도 보게 되는 변화무쌍한 회차였다. 드라마도 물론 재미있지만, 선재 미모가 제일 재미있다는. 그럼 이래저래 재미있는 7화 리뷰를 시작하겠다.7화는 솔이의 과거 사고 날로부터 시작된다. 늦은 밤 하굣길에 함께 버스를 탔던 솔이와 선재. 선재는 너무 딥슬립하고 있는 짝녀 솔이를 차마 깨우지 못하고 옆을 지킨다. 그러다 둘만 남은 버스 안. 너무 멀리 외진 곳으로 왔다는 생각에 솔이를 깨워 돌아가기로 결심한 선재는 벨을 누르고 일어선다.하필 그때 선재의 가방이 쏟아지고, 선재가 물건 챙기는데 집중하는 사이에 딥슬립 중이던 솔이가 눈을 번쩍 뜨고 놀라 주양 저수지에 혼자 내려버린다. 놀란 선재는 다급히 따라 내리려고.. 문화 리뷰/#드라마 2024. 4. 30. 더보기 ›› 선재 업고 튀어 6회 리뷰 달콤 로맨스에 살벌 스릴러까지 선재의 직진 고백에 숨멎인데 스릴러의 긴장감까지? 이 드라마 못 하는 게 뭐야? 선재 업고 튀어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을 듯. 솔이가 선재 직진 고백을 거절해서 다소 답답함은 있었지만 여전히 6회까지 재미있게 순항 중. 그럼 6회 리뷰 가보자고~6회는 선재의 데뷔 전 자작곡 '소나기'의 비하인드로 시작된다. 2013년 여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선재. '소나기'는 선재가 솔이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로, 그 자리에서 첫사랑 비하인드를 밝힌다. 소나기 내리던 날 노란 우산을 씌워주던 솔이 모습에 숨멎할뻔 했다는.. 솔이는 라디오를 들으며 자신의 이야기인 줄도 모르고 첫사랑이 누굴까 궁금해한다.선재의 15년 순애보 서사는 끝도 없고 출구도 없다.태성이 자신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최가연(태성을 .. 문화 리뷰/#드라마 2024. 4. 26. 더보기 ›› 선재 업고 튀어 5회 리뷰 직진할 결심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 남주에 푹 빠졌네. 나 이러다 우체통(변우석 팬덤)에 가입하는 거 아냐? 그나저나 이렇게 재미있는데 시청률이 생각보다 안 나오는 게 의문이네. 어쨌든 5회 리뷰도 선재처럼 직진!저수지에서 선재가 솔이를 구하고 돌아오는 택시 안. 솔이는 선재에게 궁금한 게 많다. 특히 과거 사고 기억을 돌이켜보니 선재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왔단 사실에 혹시 그전부터 자신을 본 적 있느냐고 선재에게 묻는 솔이. 선재는 봄에 이사 와서 얼마 안 돼 솔이가 자신을 택배기사로 오해했었다는 이야기를 꺼낸다. 솔이가 놓치고 있던 선재의 서사를 하나 더 알게 되는 순간.선재는 택시 안에서도 솔이 추울까 히터를 솔이 쪽으로 틀어주는데.. 이런 세심한 배려가 정말 다정하다. 솔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없.. 문화 리뷰/#드라마 2024. 4. 24. 더보기 ›› 선재 업고 튀어 4회 리뷰 쌍방 구원 로맨스 이 드라마 진짜 서사 미쳤다. 확신의 월요병 치료제로 자리 잡았음. 그럼 바로 4화 리뷰를 시작해 보겠다. 첫 시작은 과거 교복을 입은 솔이가 저수지에 빠지고 선재가 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왜 살렸어! 그냥 죽게 내버려두지 왜 날 살려서 날 이렇게 만들었어. 왜!" 하반신 마비가 되었으니 살아난 것이 전혀 달갑지 않은 솔이는 자신을 살려준 선재에게 원망을 퍼붓는다. 원망을 고스란히 들으며 괴로워하는 선재.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물에 빠졌을 당시 솔이 얼굴에 상처가 있고 자세히 보면 머리 위로 핏줄기도 보인다. 이미 다친 상태로 보임. 선재 역시 입술이 터져있고 목에는 누가 목을 조른 흔적이 남아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솔이를 구하려다가 범인한테 선재도 다친 거 같은데.. 원작을 안 보고 드.. 문화 리뷰/#드라마 2024. 4. 21. 더보기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