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업고튀어 5회1 선재 업고 튀어 5회 리뷰 직진할 결심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 남주에 푹 빠졌네. 나 이러다 우체통(변우석 팬덤)에 가입하는 거 아냐? 그나저나 이렇게 재미있는데 시청률이 생각보다 안 나오는 게 의문이네. 어쨌든 5회 리뷰도 선재처럼 직진!저수지에서 선재가 솔이를 구하고 돌아오는 택시 안. 솔이는 선재에게 궁금한 게 많다. 특히 과거 사고 기억을 돌이켜보니 선재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왔단 사실에 혹시 그전부터 자신을 본 적 있느냐고 선재에게 묻는 솔이. 선재는 봄에 이사 와서 얼마 안 돼 솔이가 자신을 택배기사로 오해했었다는 이야기를 꺼낸다. 솔이가 놓치고 있던 선재의 서사를 하나 더 알게 되는 순간.선재는 택시 안에서도 솔이 추울까 히터를 솔이 쪽으로 틀어주는데.. 이런 세심한 배려가 정말 다정하다. 솔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없.. 문화 리뷰/#드라마 2024. 4. 24. 더보기 ›› 이전 1 다음